• 우리나라에서는 위궤양과 위암 환자가 많습니다.
• 위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위염, 소화성 궤양, 위암, 헬리코박터 감염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필요한 경우 내시경으로 1-2mm의 작은 조직을 뜯는 조직생검으로 정밀한 확인이 가능합니다.
• 이를 통하여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, 치료하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

• 소화불량, 속쓰림이 쉽게 나아지지 않을 때
• 원인불명의 구토나 만성 상복부 통증
• 취침 또는 새벽에 나타나는 복통
• 약물 복용으로 생긴 복통
• 방사선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
• 동전, 반지 등 이물질을 삼킨 경우
• 식욕부진, 체중감소, 구역질, 원인 불명의 빈혈 등

⚠️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암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.

• 수면내시경과 굵기 5~6mm의 가는 세경 사용으로 검사 불편을 최소화합니다.
• 편안한 환경에서 숙련된 전문의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검사합니다.
•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에 효과적인 맞춤 검진을 제공합니다.

•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이 서구화 됨에 따라 대장 질환이 많아졌습니다.
•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대장 질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• 대장용종
  • 장결핵
  • 대장염
  • 크론병
  • 궤양성 대장염
  • 대장 게실
  • 그 외의 장염
• 끝에 소형 카메라가 달린 지름 1cm 정도 되는 긴 관을 항문을 통해 직장부터 대장까지 약 1m정도 집어넣은 후, 서서히 빼내면서 대장 내부를 카메라로 찍으면서 진단하는 검사입니다.
• 이상병변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가 가능하고, 경우에 따라서 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.
• 대장내시경으로 조기에 대장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

• 배변 습관 변화, 변비·설사 등이 오래 지속될 때
• 혈변, 변에 점액이 섞여 나오거나 대변 색이 변할 때
• 복부 불편감, 하복부 통증, 갑작스런 복통이 반복될 때
• 원인 불명의 만성 설사
•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 및 추적
• 대장 게실이나 악성 질환의 감별
• 조기 대장암 발견
• 가족력으로 대장암 위험이 높은 경우
• 방사선 검사나 다른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난 경우
• 50세 이상 성인 또는 증상이 없어도 대장암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이 필요한 경우

• 전격성 대장염, 중증 급성 게실염
• 장천공 의증, 복막염
• 장폐색
• 항문의 급성 염증성 변화
• 혈역학적 불안정이 있는 경우
• 최근 3주 이내의 심근 경색
•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사용중인 환자

• 대장용종은 대장 안쪽 점막에 생기는 혹입니다. 모든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
• 종양성 용종: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
  • 선종성 용종, 유암종, 악성 용종 등
• 비종양성 용종: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용종
  • 과형성 용종, 용종양 점막, 과오종, 염증성 용종, 지방종 등
• 대장용종은 보통 7~10년 정도 걸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나, 조기 발견과 제거로 예방이 가능합니다.

• 절제 후 조직검사에서 추가 치료가 필요 없더라도 6개월~1년 내 추적 내시경을 권장합니다.
• 용종이 1cm 이상이거나 여러 개인 경우 매년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.
• 일반적으로 1년 후 검사에서 용종이 없으면, 이후 3~4년 주기로 검사를 진행합니다.
• 연구에 따르면, 대장용종이 발견된 환자의 경우 재발률은 5년 후 20%, 20년 후 50%까지 증가합니다. 따라서 정기검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.

• 검사 전날 저녁식사를 마친 후 환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.
• 혈압약, 심장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.
•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어도 1주일 전부터는 중단하셔야 합니다.
• 장 세척제를 설명해 드린 방법대로 드셔야 합니다. 장이 잘 비워져야 검사가 가능합니다.
• 시술 전에 몸에 있는 금속제품(귀걸이, 목걸이, 반지, 시계 등)을 제거해야 합니다.

• 검사 도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복부 마사지를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 배출이 되어 증상이 사라집니다.
• 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감이 없어집니다.
• 검사 당일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는 등의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• 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, 보통 곧 멈추게 됩니다. 계속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• 검사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. 이 경우 대변에 염색제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.